서울시가 지난 20일 동대문구 답십리동 952번지 일대에 최대높이 103m, 높이의 업무시설 및 공동주택, 판매시설 용도의 건축물이 들어선다고 21일 밝혔다.
자동차부품 중앙상가를 반영, 자동차부품 산업의 중심역할 및 효율적인 산업공간을 확보하고 미래형 복합 공간을 조성한다.
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결과에 대한 조치계획을 마련하고 재심의를 상정했다.
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 재개발 정비구역 일대는 자동차부품 산업의 중심역할 및 효율적인 산업공간을 확보, 미래형 복합 공간을 조성하도록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됨에 따라 향후 장안평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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