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콜택시 모델 선정, 이용자 목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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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콜택시 모델 선정, 이용자 목소리 듣는다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5.2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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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시의원
이승미 시의원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승미 의원은 서울시설공단이 장애인콜택]시 대·폐차 구매 전 이용자를 대상으로 ‘차량선호도조사’ 실시한 것을 적극 환영하고,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차량 선정이 이루질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강조했다. 

서울시설공단은 장애인콜택시 520대 운영 중(’20년 기준)이며, ’12년, ’13년 구매한 장애인콜택시 차량 중 7년 이상 또는 15km이상 운행한 차량 91대에 대해 금년도 대·폐 처리할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3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이용시민과 차량 운전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콜택시 차량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결과 이용고객과 운전원 모두 카니발 휘발유 차량을 선호했다.

이승미 의원은 “장애인콜택시 운영협의회 위원으로 이번 차량선호도 조사가 실제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하는 이용자와 운전원의 의견이 반영했다는 점에서 누구보다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장애인콜택시 사업의 목적과 취지에 맞게 교통약자의 이용편의 향상을 위해 관계기관 의 지속적인 소통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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