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종결시까지 보건소 대신 발급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건강증진의원(원장 최중찬)은 식품위생 관련 업종 종사자를 위해 건강진단결과서(옛 보건증) 발급 업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대부분의 보건소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로 운영됨에 따라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을 위한 검사가 중단됐다. 이에 코로나 사태가 종결될 때까지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검사 및 발급 업무를 운영한다.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이 필요한 경우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우선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30분,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11시30분까지 방문하면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대상자는 병행 실시도 가능하다. (02-2600-2000)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