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환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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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환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0.11.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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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전달

보호대상자 재범 방지 위한 법무보호복지사업에 사용

 

이계환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 회장이 2일 법무보호 대상자를 위한 보호사업지원금 500만 원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덕환, 이하 서울지부)를 통해 기부했다.

이 회장은 1967년 서울 중랑구에 한일자동차학원을 설립한 뒤 1990년에 강서구 외발산동으로 학원을 이전, 서울자동차운전전문학원을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재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과 공단 서울지부협의회 명예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강서구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남부지역범죄예방위원회 지원, 경남 기성초등학교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계환 회장은 이날 열린 2분기 법무보호심의위원회 회의 및 기부금 전달식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때에 이번 지원금이 보호 대상자들의 합동결혼식 및 재범 방지와 자립을 위한 법무보호복지사업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 산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 서울지역의 형사 처분, 보호 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해 원호 지원, 심리치료, 자녀 학업 지원, 허그 일자리 지원사업, 직업훈련, 숙식 제공 등 다양한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재범 방지를 통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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