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진구 지역 건설업체로 최초
윤석남(주)뉴평강건설 대표(광진구 중곡동)가 지난 13일(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7 제4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향토기업대상'을 수상했다.
'지구촌희망펜상'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세계 각국의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줌으로써 인류 안정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자에게 매년 10개 부문의 대상자를 엄선하여 선정하고 있다.
윤 대표는 광진구 중곡동에서 (주)뉴평강건설을 운영해오면서 모든 공사를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실시공을 신조로 주택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중곡동에 다가구·다세대 주택을 건설하여 공급하면서 주민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으며,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하고 있어 가장 모법적인 향토기업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광진구지부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광진구민의 모임인 광진리더스연합 상임의장을 맡아 광진구민의 화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유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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