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원 바르게살기 강서구협의회장, 국민훈장 모란장․강서구민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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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원 바르게살기 강서구협의회장, 국민훈장 모란장․강서구민상 대상 수상
  • 강서양천신문사 박선희 기자
  • 승인 2020.11.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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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약자에 대한 배려 실천, 올바른 시민의식 향상 노력 공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서신원 바르게살기운동 강서구협회회장(오른쪽)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서신원 바르게살기운동 강서구협회회장(오른쪽)

 

서신원 바르게살기운동 강서구협의회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데 이어 강서구민상 대상의 영예까지 안는 겹경사를 맞았다.

회장은 지난 15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0 국민운동 활성화(바르게살기운동)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 받았다.

서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3 실천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사회 약자에 대한 배려를 실천하고 올바른 시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공을 인정받아 모란장을 수상했다.

이어 지난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4회 강서구민상대상을 수상해 참석자들의 박수와 갈채를 받았다.

강서구는 서 회장이 교통질서준수캠페인과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기초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강서구 장학재단 장학금 기탁 및 경로잔치 등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섰으며 구립어린이집 본인 상가 부지를 20년간 무상 임대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해 두루 헌신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서 회장은 이 상은 개인의 상이 아닌 바르게살기운동 강서구협의회 회원들, 더 나아가 강서구 주민들과 함께 받는 상이라 여겨진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회를 밝혔다.

한편 올해 구민상 수상자는 총 9명이며 대상의 서 회장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 부문 강부경 화곡1동 주민자치위원, 진형식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표 구민화합봉사 부문 장준복 화곡본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최병인 방화1동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환경보호 부문 김상철 새마을지도자 강서구협의회장 문화체육발전 부문 김주식 강서구체육회 수석부회장 미풍양속 부문 김경상 기능장애인협회 강서지부 지부장, 장경자 강서구통장협의회 회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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