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치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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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치유 프로그램 운영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0.11.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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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생애주기별 맞춤 키트 제공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 가정양육의 부담감 증가, 심리적 불안감, 고립감으로 코로나 블루(우울감)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정신건강문제가 문제화 되면서 생애주기에 따른 예방적 대처가 강조되고 있다.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수영)는 지난 8월과 9월 중 2030세대 우울예방 및 중재 프로그램(인지행동치료), 5060세대 우울예방프로그램(원예치료)등을 총 3개 집단, 18회기로 진행한 바 있다.

이어 11월부터는 비대면대면방식으로 강서구민의 정신건강 및 우울예방을 위한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유관기관과 협업해 강서구 3(가양4종합사회복지관, 방화2종합사회복지관, 강서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센터 내 정신건강증진팀에 신청하면 키트가 발송된다. 키트에는 견과류, 컬러링북, 색연필, 워크북 등이 포함돼 있으며, 회기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02-2600-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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