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한의사회,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쌀 1,000kg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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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한의사회,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쌀 1,000kg 기부
  • 강서양천신문사 권해솜 기자
  • 승인 2021.01.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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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100포 어려운 이웃 위해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 전달

 

양천구한의사회(대표 배창욱)가 지난 14, 양천사랑복지재단에 10kg 100포를 기부했다. 양천구한의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총회가 온라인으로 진행이 됨에 따라, 계획대비 집행되지 않은 예산을 양천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기로 결정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양천구한의사회 배창욱 회장은 양천구한의사회가 양천구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풍족한 먹거리 없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 관계자는 양천구 한의사회가 2020년 초 KF94마스크를 구하기가 정말로 힘들었던 때에, 귀한 마스크를 기부하여 정말로 큰 도움이 됐다면서 “2021년에도 총회 예산을 절약하여, 그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이 의미가 깊고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양천구한의사회가 기부한 쌀 100포를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 전달했다.

양천구한의사회는 2020년 정기총회 때에 양천구 취약가정 아동의 성장과 복지여건 개선을 위해 200만 원, 3월에는 1,350여만 원 상당의 KF마스크를 기부했다. 추석에는 명절을 맞이하여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 100만 원을 후원했다. 아울러 지난 12일에는 양천구보건소를 방문에 코로나19방역의 최전선에 있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쌍화탕 100포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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