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미와 지역주민‧공단 직원과 소통하는 자리 가져
국민건강보험 강서지사(지사장 양원열)은 지난 10일 강서구 마스코트 ‘새로미’를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했다. 또한 새로미와 함께 민원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마련하고 공단 직원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강서구 마스코트 ‘새로미’와 함께 공단의 이미지를 형성하고자 기획됐으며 이날 지사일일명예지사장 위촉장 수여와 공단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 보고, 직원 격려, 종합민원실에서 지사를 방문한 지역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양원열 지사장은 “강서구 마스코트인 ‘새로미’를 활용한 일일명예지사장제를 운영하여 방문 고객뿐만 아니라 지사직원들과도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강서구와 적극 협업해 지역주민들이 보다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서구의 캐릭터 ‘새로미(까치)’는 친근감과 따스함의 이미지를 살려 강서구의 기쁜 소식을 구민에게 전달하는 마스코트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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