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새마을부녀회, 불고기, 얼갈이 열무김치, 멸치볶음 만들어 배달
양천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광희) 회원들은 지난 10~11일 목동14단지아파트 어르신사랑방에서 양천구 여성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틈새계층가정 및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가정, 소년소녀가장가정)을 위한 ‘건강한 한끼, 행복나눔 밑반찬’를 만들어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에서 위생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불고기, 얼갈이 열무김치, 멸치볶음을 만들어 관내 틈새계층가정 및 홀몸어르신 200세대에게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행복한 양천구를 만들어 갈 것을 새마을지회 및 협의회, 부녀회에서는 다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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