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산 ‘책쉼터’ 오는 11월 개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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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산 ‘책쉼터’ 오는 11월 개관 예정
  • 강서양천신문사 박선희 기자
  • 승인 2022.02.1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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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이용하는 휴식·독서 공간, 다양한 커뮤니티 및 프로그램 운영
                                                                   봉제산 책쉼터 조감도
                                                                   봉제산 책쉼터 조감도

 

강서구 봉제산에 휴식과 독서뿐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티 및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책쉼터가 오는 11월 조성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공원 내에서 편하게 쉬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자연을 품은 힐링 복합공간인 ‘공원 내 책쉼터’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양천공원 책쉼터를 포함한 3곳이 문을 열었으며, 올해 11월까지 4곳이 추가로 개관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강서구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봉제산 책쉼터는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시설물이 있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조성될 계획이며, 효율적이고 산뜻한 공간으로 지역의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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