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일 이사장, “환자 감동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성심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이 지난 3일 개원 22주년을 맞아 온라인 기념식을 개최했다.
미즈메디병원은 1991년 영동제일병원으로 시작해 1993년 강남미즈메디병원, 2000년 강서미즈메디병원을 개원했고, 2022년 현재 미즈메디병원은 강서구에 있는 미즈메디병원이 유일하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10년, 20년 근속 직원에 대한 메달 수여와 미즈메디 모범직원, 외부 협력업체와 협력업체 직원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노성일 이사장은 “지난 22년동안 성실과 노력으로 함께 해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핵심가치인 헌신과 존중, 사랑을 바탕으로 환자를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환자를 감동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미즈메디병원은 개원 후 10만례 이상의 산부인과 수술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정교한 수술을 위해 지난 1월 서울서부권 산부인과 전문병원 최초로 다빈치 로봇수술을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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