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창작뮤지컬 케이스 스터디’오픈특강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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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창작뮤지컬 케이스 스터디’오픈특강개최
  • 김수현 기자
  • 승인 2022.07.0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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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뮤지컬협회(이사장 이종규)는오는 7월 20일(수)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2022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이하 ‘오픈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 웹포스터 | 제공 = (사)한국뮤지컬협회
2022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 웹포스터 | 제공 = (사)한국뮤지컬협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주관하고 (사)한국뮤지컬협회가 4년 연속 플랫폼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2022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New 뮤지컬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과 뮤지컬 콘텐츠가 융합된 융·복합 콘텐츠인 ‘뉴 뮤지컬’의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본 프로젝트는 2022년 5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총 7개 분야의 멘토 13명이 창의교육생(멘티)으로 선발된26명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제공하고,작품 피칭과 팀 매칭을 통한 쇼케이스 제작 과정을 통해 뮤지컬에 관심있는 청년 창의인재들의 창작 능력 개발과 콘텐츠 산업 분야로의 진출을 지원하고자 한다.

7월 20일(수)오후 3시부터 두 시간가량 진행되는‘오픈특강’은 IP 비즈니스의 중요성이 커지는 국내 뮤지컬 시장에서 1차 창작물(소설,웹툰,영화 등)을 기반으로 제작한 창작 뮤지컬의 사례를 스터디하고,제작 방법 및 IP 활용 방법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수많은 작품들 중 호평을 받았던 웹툰과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신과 함께>, <나빌레라>,<다윈 영의 악의 기원>그리고 프로덕션 준비 중에 있는 <원더보이>, <알로하,나의 엄마들>의 케이스를 심층 분석,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공연 콘텐츠 분야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매년 화려한 강연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오픈특강’은 올해에도 그 명성을 이어가며 (재)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 김덕희단장을 초빙했다.그는 지난 4월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을 공연하였으며 前 서울예술단 공연기획팀장을 역임하면서 뮤지컬 <잃어버린 얼굴 1895>, <윤동주,달을 쏘다>, <신과 함께>, <나빌레라>, <다윈 영의 악의 기원>등 다수의 작품을 제작했다.

해당 특강은 ‘2022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창의교육생(멘티)뿐만 아니라 공연 콘텐츠 분야에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7월 18일(월) 오후 6시까지 (사)한국뮤지컬협회 홈페이지(kmusical.kr)및 한국콘텐츠진흥원에듀코카(edu.kocca.kr) 홈페이지를 통해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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