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화려한 귀환
상태바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화려한 귀환
  • 김수현 기자
  • 승인 2022.07.14 13: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0월 20일부터 잠실종합운동장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포스터|제공 =㈜마스트엔터테인먼트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포스터|제공 =㈜마스트엔터테인먼트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을 선사해 온 세계적인 아트 서커스 그룹 <태양의서커스>의 상징적인 작품이자 전 세계 40개국, 255개 도시에서 1400만명 이상의 관객이 선택한 가장 사랑받는 작품인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가 오는 10월 2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공연된다.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공연사진|제공 =㈜마스트엔터테인먼트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공연사진|제공 =㈜마스트엔터테인먼트

지난 2018년 <쿠자> 이후 4년 만에 다시 서울을 찾는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는 스페인어로 ‘환희, 희망, 기쁨’을 뜻하며 인생의 즐거움과 희망을 찬미하는 작품으로 곡예사, 광대, 뮤지션 그리고 가수들로 구성된 53명의 출연진들의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아름다움의 극치를 느낄 수 있는 무대예술로 단숨에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특히 작품 고유의 유니크한 시각적 예술성과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세계 최정상 고품격 곡예, 초현실적인 의상과 세트,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감동을 배가시키는 음악은 관객들을 신비롭고 경이로운 세계로 이끌며 그 어떤 무대보다 황홀한 시간을 선사한다.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상징적인 타이틀곡 ‘Alegria’는 <태양의서커스> 앨범 중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뜨거운 관심 속에 스트리밍 되고 있으며, 두 명의 싱어가 함께 부르는 이 넘버는 작품의 가장 특별한 순간으로 손꼽힌다.  

이번 프로덕션은 <알레그리아> 25주년을 기념하여 2019년에 무대연출, 곡예, 음악, 세트, 의상, 조명, 분장 등 모든 창작 구성 요소를 더욱 감성적으로 극대화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스토리와 곡예, 라이브 음악이 하나되어 뿜어내는 기쁨과 환희의 순간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절정으로 끌어올린 뉴 버전은 기존 작품의 놀라운 예술성을 경험했던 관객들뿐만 아니라 작품을 처음 접하게 될 관객들에게도 새로운 문화적 충격과 짜릿한 감동을 동시에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태양의서커스>만이 가진 화려하고 독보적인 퍼포먼스는 한국 관객들에게도 익히 정평이 나 있는 만큼, 올 하반기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단 하나의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는 VIP석 티켓 구매시 스페셜한 전용 혜택들이 제공되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VIP 전용 라운지 제공’부터 ‘공연시작 전과 인터미션 동안 케이터링 및 음료 서비스 제공’, ‘프로그램북 및 기념품 증정’, ‘VIP 전용 주차 구역’까지 태양의서커스만의 차별화된 VIP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와 함께하는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는 오는 10월 2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공연되며 7월 20일(수)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티켓에서 대망의 1차 티켓 오픈(10/20(목)~11/13(일) 공연)을 시작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