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순 시의원 서울시 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부회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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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순 시의원 서울시 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부회장으로 선출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2.07.2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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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파와 상관없이 시민 최우선으로 민생·경제 문제 해결할 것
왕정순 서울싱듸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왕정순 서울싱듸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숙자)는 지난 719일 제11대 최초로 기획경제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 임춘대 의원(국민의힘, 송파3)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였다.

왕정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2)은 역시 관악구의회 3선 의원으로 제8대 관악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였고,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4기 공동대표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전국성평등의회지원센터 초대 센터장으로 성평등한 지방의회 실현과 여성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왕정순 부위원장은 부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협력하고 정파와 상관없이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민생·경제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면서 말보다는 행동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고 서울시민에게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서울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숙자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은 구의회 의장 출신이며 경륜과 인품이 뛰어나신 왕정순 의원께서 부위원장을 맡아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획경제위원회 의원님들과 원팀이 되어 서울시와 협력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실용과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서울시정을 견인하는 정책 의회가 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11대 전반기 기획경제위원회는 지난 15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이숙자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김동욱(강남5), 김지향(영등포4), 신복자(동대문4), 임춘대(송파3), 장태용(강동3), 최민규(동작2), 홍국표(도봉2)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인제(구로2), 왕정순(관악2), 이민옥(성동3), 이원형 의원(비례) 으로 구성을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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