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 중대재해예방팀 안전점검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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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도시관리공단, 중대재해예방팀 안전점검활동 강화
  • 김정민 기자
  • 승인 2022.08.1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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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 진행한 상반기 중대재해 예방점검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 진행한 상반기 중대재해 예방점검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최순옥)은 강남스포츠문화센터 등 총 9개 중대시민재해 해당 시설과 중대산업재해 해당 전 사업장에 대한 하반기 안전점검활동을 확대하고, 안전교육과 안전관리 개선을 실시했다.

공단은 올해 4월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함에 따라 전 시설 유해위험 요인 점검을 통해 위험성평가를 진행했다. 상반기 위험성평가 결과, 총 90건의 유해위험요인을 확인하고 모두 조치 완료하여 안전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하반기에도 중대재해예방팀의 활동 강화에 따라 ‘하반기 중대재해예방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팀 내 전문 인력인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가 포함되도록 인력구성을 새롭게 재정비했다. 세부사항으로는 8월부터 각 사업장 별 MSDS(물질안전보건자료) 현행화를 진행할 예정이며, 9월에는 모든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직무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순옥 이사장 직무대행은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철저한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안전문화가 공단 내 전반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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