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19가구에 말복 맞이 보양식 꾸러미 31개 전달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삼성1동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9가구에 보양식 꾸러미 31개(60만원 상당)를 지난 8일 전달했다.
동 새마을부녀회는 말복을 맞아 기초생활수급 가구와 독거노인 가구에 간편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레토르트 삼계탕, 사골곰탕 및 육개장으로 구성된 보양식 꾸러미 31개(108인분)를 새마을부녀회 보조금으로 지원했다.
삼성1동 새마을부녀회는 그동안 관내 저소득 가구에 연말연시 떡국떡 지원,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 여름 김치 지원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바 있다.
이재호 삼성1동장은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삼성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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