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내린천 특화사업,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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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내린천 특화사업,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2.09.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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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천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친수 문화공간으로 조성
2022년 대한민국 국토대전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경관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하고 있는 박준희 구청장
2022년 대한민국 국토대전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경관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하고 있는 박준희 구청장

관악구는 지난 92, ‘2022년 대한민국 국토대전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경관 부문에서 문화가 흐르는 별빛내린천 특화사업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회색 콘크리트 옹벽에 가로막혔던 도림천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수 문화공간으로 복원하고 서울시 최초 별빛내린천이라는 새로운 하천 브랜드 네임을 부여했다.

이번 국토대전에서 별빛내린천 특화사업은 크게 하천·교량·교각·도로 4개 분야에 걸쳐 도심 하천의 다기능성 회복과 지역 재생의 구심점 역할을 한 점에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았다.

박준희 구청장은 서남권 대표 친수공간인 별빛내린천을 자연과 문화 그리고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즐거움 가득한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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