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기여한 유공자 10명, 표창 수여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을 위해 2일 오전 10시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개인에 대해 '2022년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표창 수상자는 ▲요양보호사 인력 양성 ①이수연(수요양보호사교육원 대표) ▲여성폭력피해자 지원 ②오선민(여성인권지원상담소 에이레네 소장) ▲가족 합창 봉사단 활동 ③임승도(동대문구가족센터 가족봉사단) ▲민·관·경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 및 합동 점검 실시 ④황현희(동대문경찰서 경위) ⑤김우수(동대문경찰서 경장) ▲가정폭력피해여성 지원 ⑥김보영(보금자리 종사자) ▲우범지역 순찰 및 여성 귀가 지원 ⑦김정숙(안심귀가스카우트) ⑧문해숙(안심귀가스카우트) ▲공중화장실 불법촬영기기 점검 ⑨김서영(불법촬영시민감시단) ⑩정현숙(불법촬영시민감시단) 등이다.
한편 이날 이필형 구청장은 기념식에서 "양성평등을 위한 유공 표창 수상자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와 축하를 전하며, 우리 구도 양성 평등한 사회, 특히 여성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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