區, 보훈단체 전적지 순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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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보훈단체 전적지 순례 지원
  • 동대문신문
  • 승인 2022.09.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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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 예우 최선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을 기리고 예우 강화 및 보훈단체 화합을 위해 9월 보훈단체의 전적지 순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먼저 23일에는 전몰군경미망인회(회장 이영덕), 무공수훈자회(회장 하창식),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신세원) 3개 보훈단체가 에디오피아 한국전참전기념관(강원도 춘천시), 용문산전적지(경기도 양평군), 지평리전적지(경기도 양평군) 등의 전적지를 방문해 고귀한 희생과 공헌을 되새기고 국가유공자들의 화합을 도모한다.

또한, 구는 지난 6일 추적명절을 맞이해 관내 거주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3,339명에게 명절위문금을 지급했고, 국가유공자들 예우 및 복리증진을 위해 동대문구 보훈회관 운영, 9개 보훈단체 운영 지원, 보훈예우수당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구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은 분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훈대상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복리를 증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가에 헌신한 보훈가족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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