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동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강원학사(관악구 난곡로30길 61)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달 27일, 난곡동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100세대에 효(孝) 꾸러미를 전달했다. 효 꾸러미는 수제 약식과 쌀칩, 대봉 곳감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손인주 원장, 이병영 학사운영국장, 난곡동주민센터 윤승현 동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강원학사생들의 바른 인성함양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난곡동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경로잔치를 개최하였으나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나눔 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는 “난곡동 주민센터 외에 신림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익 인재를 육성하고 강원도민의 평생학습 지원을 통해 도민 행복 증진을 선도하는 허브기관으로, 자라나는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 사업, 미래인재 육성사업 및 대학생 주거 복지서비스 등 인재 육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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