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과 생태, 평화 인식 고취를 위한 DMZ 현장 체험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 산하 강남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2일(토)부터 강화도 DMZ 일대에서 문화체험 프로그램인「DMZ 생명, 생태, 평화, 문화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명, 생태, 평화를 키워드로 훼손되지 않은 강화도 DMZ 일대 자연환경 속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자연의 위대함과 소중함 그리고 평화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가는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을 가질 것이다.
행사는 10월 22일(토)부터 12월 10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강남구민 및 관내 초・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재단 홈페이지(http://www.gfac.kr)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강남문화재단 문화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