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11월 30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접수
상태바
성동구, 11월 30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접수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2.10.31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
-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접수

 성동구가 2022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성동구 관내 42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을 조사·산정한 것으로,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토지소유자의 열람과 의견을 들은 후 '성동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것이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성동구청 토지관리과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성동구 홈페이지, 일사편리 서울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을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팩스 또는 구 홈페이지나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기간 내 개별공시지가에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성동구청 토지관리과(☎02-2286-5387~90)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