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경찰서, 대테러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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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경찰서, 대테러 안전점검
  • 동대문신문
  • 승인 2022.11.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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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대상 선제·예방적 실시
청량리역 중앙선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 점검 모습.
청량리역 중앙선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 점검 모습.

동대문경찰서(서장 총경 나영민)는 지난 1018일 관내 지하철역과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 테러취약요소 점검 등 선제적·예방적 경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다중이용시설 등 점검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등 불안한 국제정세와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로 인해 긴장감이 고조된 상태에서 테러취약시설의 대비태세를 확인하는 예방적 경찰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시설주(보안담당)에게 동대문경찰서장 명의의 서한문을 전달하며 상호 유기적 협력과 경찰의 적극 지원체제 유지를 통해 각종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 테러 대비 등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한편 동대문경찰서 경비과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 연계 순찰 등 지속적인 점검과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범죄·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테러위협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도 함께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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