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저소득층 안전한 주거환경 위해 ‘출입문 보안 강화 사업’ 실시
상태바
금천구, 저소득층 안전한 주거환경 위해 ‘출입문 보안 강화 사업’ 실시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2.11.03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소득층 20가구 대상 도어락 교체, 현관 안전망 설치 등 출입문 보안 강화 지원
현관 안전망 설치사례
현관 안전망 설치사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저소득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출입문 보안 강화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가구(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이며, 주택법상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금천구는 앞서 동주민센터 추천을 통해 20가구를 선정했고, 11월 말까지 전체 가구를 대상으로 도어락을 교체하고, 필요 가구에 현관 안전망 또는 방범창을 설치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출입문 보안 강화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 주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