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재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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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재인증 획득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22.11.3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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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지역사회공헌 활동과 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재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지역사회공헌 파트너십 활동과 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에 지역사회가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공단은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재인증을 획득했다.
공단은 2021년 ESG경영을 위한 플랫폼 구축 후 이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실효성 있는 사회적 약자 배려 프로그램과 특성화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이 건강한 동작 만들기 사업’, ‘장애인 건강프로그램 지원’, ‘영·유아 체험학습 지원’ 등 지역사회 약자계층에 대한 프로그램과 생명나눔 헌혈행사, 사랑나눔 봉사단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공헌활동 범위를 확대하여 경북 및 강원도 산불 재난 구호활동 지원 성금모금과 회원과 함께하는 현충원 플로깅 등을 사업장별로 진행해 지역사회 곳곳에 환경 정비와 함께 ESG경영을 실천했다.
특히,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관내 전통시장 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을 ‘전통시장 이용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소상공인 희망드림(Dream)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에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46회 국가생산성대회 특별상 부문 서비스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공단 김민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관계를 활성화하여 지역문제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복지 공동체 구축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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