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구자민 의원(낙성대동, 인헌동, 남현동)는 지난 12월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관악구 미래 비전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구자민 의원은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각 의원들은 본인이 속한 동의 발전과 사업을 위해 하나라도 더 얻어내기 위해 힘쓰시는 게 최우선 과자라고 생각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집행부와 소통과 화합을 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아울러, “스물두 명의 의원들이 각자 자기 동을 위해서 더욱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도록 집행부도 의원들과 함께 소통을 지속적으로 해나가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앞으로 남은 3년 반이라는 9대 의회는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더 소통하며,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당리당략을 떠나서 관악구 발전에 하나라도 더 도움이 되는 사안이 있다면 더 많은 소통을 통해 관악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합심해서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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