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이 1월 3일 유한양행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인 유산균 512상자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유산균은 지역 내 저소득 아동 및 어르신 가정 512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홍수 관장은 “유한양행의 겨울맞이 건강기능식품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한양행은 사당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지역사회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우울예방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2 한국의 경영 대상’에서 사회가치 부문 최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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