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관악구민 여러분!
그리고 관악구 각 유관단체 회장님, 회원님 여러분!! 코로나19와 다사다난했던 임인 년이 저물고, 대망의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 내 건강과 행운,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는 관악구에서 50년이 넘게 건설업을 하면서 열심히 살아온 관악구 유관단체협의회 회장 이종열입니다.
저는 1967년 8월부터 이곳 봉천동에서 거주하면서 관악구의 발전을 지켜보았습니다. 부인 없이는 살아도 장화 없이는 못 산다는 관악구, 판자촌 달동네로 이름난 관악구가 50여 년을 거치면서 아파트촌 빌딩숲으로 크게 발전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관악구 각 단체장님과 회원들의 노력으로 눈부시게 발전하는데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각 단체의 회장님과 회원님들은 자기 사업은 뒤로 하시고 단체에 일을 자기 일처럼 열심히 봉사하여 각 단체를 발전시키고 단단한 친목으로 인해 우리 관악구는 이렇게 놀랄 만큼 발전했다고 저는 봅니다. 정말 수고들 하셨습니다.
각 분야 단체장님 회원여러분 정말 봉사정신이 투철하시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바로 여러분들이 애국자요, 관악구의 훌륭한 일꾼들이십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단체를 사랑하시고 협력하시어 관악구가 살기 좋은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협조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관악구가 명품도시가 되면 따라서 우리 회원들도 명품, 아니 즐겁고 행복한 생활이 전개 될 것입니다.
끝으로 환절기와 코로나19에 조심하시고,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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