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동대문시니어클럽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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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동대문시니어클럽 MOU
  • 동대문신문
  • 승인 2023.03.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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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일자리 창출·지역주민 복지 향상 기대
인택환 이사장(앞줄 좌측)과 김성일 관장(앞줄 우측)이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한 직원들과 기념촬영 하는 모습.
인택환 이사장(앞줄 좌측)과 김성일 관장(앞줄 우측)이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한 직원들과 기념촬영 하는 모습.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이 지역 노인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동대문시니어클럽(관장 김성일)과 지난 21일 공단본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구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실현하고자 하는 인택환 이사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인 동대문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맺어 관내 노인의 풍요로운 노후생활 보장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했다.

업무협약으로 동대문시니어클럽은 일손이 필요한 공단 사업장에 노인을 배치해 이용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단은 관내 60세 이상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카페·즉석식품 등 동대문시니어클럽 노인들이 만드신 생산품에 대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구매 및 홍보를 시행하기로 했다.

한편 인택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ESG 경영 실천과 관내 기관과의 상호 발전적 교류뿐만 아니라, 어르신과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비롯한 관내 소외계층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업무협약과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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