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창업허브스케일업센터 개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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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창업허브스케일업센터 개관식 참석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3.04.2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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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의원, 과거 테헤란로 명성 되찾도록 지원 확대 강조
김형재 시의원은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김형재 시의원은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은 지난 27일 과학기술회관 (강남구 역삼동 소재)에서 개최된 ‘서울창업허브 지원센터 (SEOUL Startup Hub Scaleup Center)’ 개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스케일업센터는 스타트업 투자 지원을 위해 벤처투자사를 한 곳의 입주 공간에 모은 것이 특징이다. 면적은 2,740㎡(1층 969㎡, 2층 1,771㎡)로 1층은 회의실, 공유업무공간으로 구성해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실시간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등 2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업은행, 금융투자협회와 벤처기업 투자 협정(MOU)을 체결하고, 1,000억 원 이상의 투자 유치를 성사시켜 서울시가 세계에서 창업하기 좋은 5대 도시 진입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서울시 최초인 투자창업센터 개관을 계기로 한국의 실리콘밸리였던 테헤란로가 창업 투자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어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각종 지원을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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