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노인복지관·동대문경찰서 교통과 MOU
상태바
동대문노인복지관·동대문경찰서 교통과 MOU
  • 동대문신문
  • 승인 2023.06.06 2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안지킴이 봉사단' 활동하도록 협조·신뢰 협력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윤태)은 지난달 31일 관내 노인 교통안전을 위해 동대문경찰서 교통과와 '업무협약체결'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의 김윤태 관장이 참석했으며, 동대문경찰서에서는 강현구 교통과장을 대신해 류진기 교통계장이 대리 참석했다.

협약은 선배 시민이신 노인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 내 무단횡단 교통사고 빈도를 경감시키기 위한 안전지도 활동을 수행하는 봉사단인 '동안지킴이 봉사단'이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상호 간 협조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김윤태 관장은 "2021년도 서울 내 교통사고 다발지역 1~2위가 동대문구에 있다", "교통안전을 위한 동안지킴이 봉사단의 교육, 동행 등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동대문경찰서 류진기 교통계장은 "복지관에서 좋은 뜻으로 봉사를 진행하는 만큼 동대문경찰서에서도 최대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