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강남, 디지털을 품다’ 참여 기업 11개사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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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강남, 디지털을 품다’ 참여 기업 11개사와 업무협약 체결
  • 김정민 기자
  • 승인 2023.07.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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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구청에서 11개사 비롯 8개 사회복지기관과 공동 업무협약

복지, 안전 분야 실증 사업 본격 추진
디지털을 품다 업무 협약식_왼쪽부터 강남종합사회복지관 조준배 관장_조성명 강남구청장_(주)핀텔 김동기 대표이사
디지털을 품다 업무 협약식_왼쪽부터 강남종합사회복지관 조준배 관장_조성명 강남구청장_(주)핀텔 김동기 대표이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6일 구청에서 제1회 ‘강남, 디지털을 품다’ 오픈 이노베이션 참여 11개 기업 및 관내 8개 사회복지기관과 함께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지난 4월 제1회 ‘강남, 디지털을 품다’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를 통해 스마트 기술을 행정에 접목할 실증 기업 5개사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공동 업무협약에는 이들 5개 기업 외 실증사업을 희망하는 기업 6개사도 함께 했다.

 

▲나인와트 ▲제이씨에프테크놀러지 ▲GSIL ▲피제이팩토리 ▲핀텔 ▲리무빙컴퍼니 ▲마케톤 ▲세븐포인트원 ▲아이메디신 ▲왓위케어 ▲인핸드플러스 등 11개 기업은 앞으로 사회복지지관 8개소(▲강남종합사회복지관 ▲논현노인종합복지관 ▲성모자애복지관 ▲수서종합사회복지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압구정노인복지관 ▲청음복지관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복지 분야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초등학교 통학로 보행 안전 등 여러 행정 분야에서 실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스마트 기술 기업의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과 노하우를 강남구 행정 현장에 선제적으로 적용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스마트 도시 강남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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