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집수리’ 희망 가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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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집수리’ 희망 가구 모집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승인 2023.07.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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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가구 대상…가구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올 하반기 저소득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수리’ 희망 가구를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배·장판, 단열, 방수, 타일, 천장 보수, 도장, 전기작업, 안전시설, 보일러 등 총 21종의 집수리를 가구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소득인정액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자가·임차 가구이며,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가구는 서울시에서 지정한 업체를 통해 수리를 지원받게 된다.
대상 주택은 주택법 상 주택에 한정하며, 공공임대주택, 기숙사, 다중생활시설 등 준주택이나 쪽방, 비닐하우스 등 비주택 및 무허가건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자가일 경우 직접 거주자만 신청할 수 있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이나 신청서류는 동작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본 사업을 통해 동작구 내 총 28가구가 집수리 지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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