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경찰서장(총경 박대식)은 지난 1일 강남구청 各 주민센터에서 운영 중인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로 찾아오는 주민들 대상으로 교통과, 생활안전과, 지역경찰(신사파출소), 강남구청 교통행정과, 신사주민센터, 자율방범대 등 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동주민센터와 신사공원에서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안전 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자전거 이용 증가로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교통법규준수 ▵사고유형 ▵안전수칙 등 교육·홍보를 위해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방문하는 주민(15명), 공원·어린이보호구역 장소에 자전거 운전자(12명) 또는 보행자(34명)를 대상으로 ▵‘두바퀴차 안전하게 타기’ 안전교육 ▵홍보물(리플릿 100부, 헬멧 안전등 30개)을 배부하였다.
서울강남경찰서장은 “자전거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교육·홍보활동을 실시하여 보행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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