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경찰서장(총경 박대식)은 지난 5일 ’23년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강남구청 (강남시니어플라자)과 협업하여 고령자 대상 교통사고 예방 안전 인식 개선을 목표로 교통안전 교육·홍보 활동을 펼쳤다.
최근 강남 관내 무단횡단 교통사망사고 발생(9.23. 74세, 女) 관련 추가 사고 발생 차단을 위해 행사에 참석하는 노인분들에게 △교통사망사고 사례 중심 교육 △교통사고 예방수칙 안내 △‘효자손’ 교재 및 교통표지판 의미 설명 등 다양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통안전 홍보용품 △지팡이(60개) △효자손(등긁개, 30개) △보행안전 예방수칙(자체제작 150부) 전단지 배부와 함께 고령자 무단횡단 금지 홍보영상을 시청하였다.
서울강남경찰서장은 “고령화 시대로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재발 방지를 위해 보행안전 시설물 점검·개선과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홍보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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