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행정 역량’이 돋보여
관악구는 ‘2023 글로벌 서울대상’ 약자와의 동행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서울대상’은 서울시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서울시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자치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관악구는 ▲고독사 예방 협의체 구성·운영 ▲AI 기술을 활용한 돌봄 체계 강화 ▲재해약자를 위한 동행파트너 운영 ▲피난약자 DB 구축 등으로 치밀하고 차별화된 약자동행 시책을 추진해 도시경쟁력 확보는 물론 구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적극 행정 역량’이 돋보인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촘촘한 관악형 복지 생태계를 조성하고 탄탄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관악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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