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주민의 참여와 호응 속에 10월 7일 대단원의 막 내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10월 7일 별빛내린천 수변무대에서 진행된 ‘2023 도림천 생명의 축제 폐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관악산과 도림천 환경지킴이가 주관한 2023 도림천 생명의 축제는 생명존중 문화와 힐링을 테마로 지난 5월 30일 첫 회를 시작으로 6월 10일, 8월 26일, 9월 9일, 10월 7일 등 총 5회에 걸쳐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10월 7일 개최된 폐막식 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별빛내린천 수질개선에 앞장서겠다는 취지의 EM흙공 던지기 행사와 다양한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유정희 의원은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도림천의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를 체험해 봄으로써 생명 존중 문화의 중요성에 대해 체감하고, 생태자원으로서 도림천의 소중함에 대해 느낄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매년 도림천 생명의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이 생명존중 문화를 배우고, 나누며,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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