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초등돌봄센터에서, 18일에는 특강까지
성동구가 지난 6일부터 성동구건축사협회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한 ‘건축가와 함께하는 건축교실 「가가호호」’를 시작했다.
이번으로 8회째를 맞은 건축교실은 초등학생들에게 도시·건축에 대한 이해와 직업 선택의 폭 확대, 인문적 소양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건축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와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오는 10일까지 사전에 신청을 받은 초등학생들과 초등돌봄교실 11곳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18일에는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광주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김경태 교수가 음악과 건축을 주제로, 서울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이광훈 교수가 생명체 건축을 주제로 실습위주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