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옥
시인
성동문인협회 회원
시인
성동문인협회 회원
목적지가 가나안
길도 없다
막막하고
사방이 황량하다.
낙타도 없고
갈증을 채울
물도 없다.
끝이 보이지 않는
광야 같은
삶의 한 가운데
절대자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으로
능히 걸어간 곳
나를 가장 사랑할 때
부르신 곳 광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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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가 가나안
길도 없다
막막하고
사방이 황량하다.
낙타도 없고
갈증을 채울
물도 없다.
끝이 보이지 않는
광야 같은
삶의 한 가운데
절대자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으로
능히 걸어간 곳
나를 가장 사랑할 때
부르신 곳 광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