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갑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권오현 변호사가 12월 7일 왕십리 카페마실에서 책 '청렴을 재다' 출간 기념회를 개최한다.

권오현 변호사는 20대 대통령직 인수위 인사검증팀에서 인사검증압무를 수행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후 대통령실 공직기강 비서관을 지내면서 느낀 청렴에 대한 자신의 소회를 책으로 펴낸 것이다.

책 '청렴을 재다'는 권오현 변호사가 공직기강 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 청렴과 공정성에 대한 생각을 담은 내용으로, 국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권오현 변호사는 이번 출간 기념회에서 책에 담긴 청렴과 공정성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선거를 앞두고 국민들에게 자신의 정치적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성동구갑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권오현 변호사는 이번 출간 기념회를 통해 국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선거 캠프에 대한 동기부여를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