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영 구의원, 2023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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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영 구의원, 2023 의정대상 수상
  • 동대문신문
  • 승인 2023.12.2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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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현안 문제 해결·구 미래비전 제시 공로

동대문구의회 행정기획위원장인 손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제기동·청량리동)2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23 한국언론연대 제2회 의정·행정대상'(이하 의정대상) 기초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은 한국언론연대가 주관해 수여하는 상으로 여러 시민단체와 언론연대 소속 회원 기자들로부터 복수의 추천을 받아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국회·광역·기초의원들의 공적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손세영 의원은 동대문구의회 재선으로 노인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제정안)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제정안)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일부개정조례안 청년상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제정안) 노포 맛집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제정안)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특히 노인·사회복지사·소공인·상인 등과 같은 우리 사회의 약자를 보듬고 지역구 주민들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례안들을 적극 발굴하고 발의하여 법적 토대를 만드는 데 주력해 왔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량리 전통시장 도시재생사업 실패의 문제점 지적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배송서비스 연계 온라인 쇼핑몰 구축 도시형 소공인 제조상품 판매 촉진을 위한 공동브랜드 운영 등 전통시장, 패션봉제산업에 종사하는 구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구정질문을 통해서도 전통시장 활성화 전담TF 구성, 온라인마켓 등 미래지향적 사업 발굴 및 투자 등 집행부가 지역주민의 뜻을 제대로 알고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기여했다.

더불어 손 의원이 추진한 과업 중 올해 가장 큰 성과는 단연 '스마트쉼터'. 2년 전부터 버스정류소를 이용하는 동대문구 구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스마트쉼터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고, 지난해 예산 추가 확보를 통해서 당초 2개소였던 스마트쉼터를 관내에 4개소까지 늘려, 겨울철 한파에도 구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하는 기반 마련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청량리역 일대 광역교통망 확충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해 광역환승센터 구축 등 동대문구 발전의 견인차가 될 청량리역 일대 교통·경제 중심지 육성 사업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집행부에 주문한 바도 있다.

아울러 손세영 구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입법과 견제·감시 등 구의원으로 마땅히 해야 할 임무에 성심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보람된다""앞으로도 이 상의 무게에 걸맞게 더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감으로 오로지 구민만을 바라보며 동대문구의 성실한 일꾼으로서 변함없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세영 의원은 제9대 동대문구의회 전반기 행정기획위원장으로 합리적이고 열린 리더십으로 신속하고 안정적인 안건 처리, 위원회와 집행부서 간, 소속 위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원만히 이끄는 수범적인 의정 행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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