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 온정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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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 온정 나눔 실천
  • 강서양천신문사 김애진 기자
  • 승인 2024.01.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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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150만원 성금 전달, 관내 복지시설에 성품 나눔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이 지난달 28일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기관·단체들을 방문해 임직원 기부 캠페인을 가졌다.

김성진 이사장(가장 오른쪽)이 공단 관계자들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성진 이사장(가장 오른쪽)이 공단 관계자들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공단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민관 협력으로 진행되는 모금 활동인 ‘2024년 강서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했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된 성금 150여만 원을 강서구에 전달했으며, 이번 기부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시설(성산푸른초장, 효주아녜스의 집, 마음자리)을 직접 방문해 쌀(10) 30, 라면 21개 박스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었다.

공단은 매년 기부 캠페인을 실시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그동안 펼쳐 온 사회공헌 활동을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아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인정기관으로 선정되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김성진 이사장은 이번 기부 캠페인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2024년에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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