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신동, 3~4월 노인 생신상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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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동, 3~4월 노인 생신상 대접
  • 동대문신문
  • 승인 2024.05.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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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교회·희망복지위, 음식·케이크·선물 준비

광석교회(위임목사 김동찬)와 용신동(동장 이창일)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이재기)는 지난달 19일 오후 12시 광석교회 5층에서 3~4월 생신을 맞이한 관내 노인을 대상으로 '3, 4월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해 두 번째로, 대상자에게 광석교회에서 마련한 생신 음식을 대접했으며 희망복지위원회에서 준비한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했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음식도 맛있고 생각지도 못한 카네이션까지 준비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며 말씀을 전했다.

한편 광석교회 김동찬 위임목사는 "어르신들이 생신상을 받으시고 기운이 날 수 있도록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였으니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재기 용신동 희망복지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이 다가와서 미리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는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준비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4월의 따뜻한 봄기운처럼 올 한해도 훈훈한 한 해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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