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지난 2일(화)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무술년을 맞아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6급 이상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보다 살기 좋은 강동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시무식이 끝난 후 이 구청장은 참석 직원들과 악수하며 신년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구는 오는 4일 오후4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새해엔 구민의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는 강동구를 만들어가면 좋겠다”며 “여러분께서 그런 과업을 수행하는 데 최일선에 서있는 만큼 값진 땀방울을 많이 흘려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올 한해는 여러분들이 원하는 계획이 다 이뤄지고 더 나아가 세계적으로도 평화가 안착되는 한 해가 되었음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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