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2018 신년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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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2018 신년한마당'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01.2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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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동대문구체육관, 유명 가수·방송인 출연

동대문예술인 총연합회는 오는 27일 동대문구체육관에서 창립을 기념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2018 신년한마당 예술인 큰잔치를 개최한다.

백룡컴퍼니(대표 이윤복)와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관내 예술인 총연합회의 창립을 기념하며 단합된 모습과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건강한 봉사 정신의 발전을 위한 것.

행사는 오전 오후 하루 종일 진행된다.

먼저 제1부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동대문구예술인공연으로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1시간가량 식전행사가 진행되며 11시부터는 오해성·허지연 등이 진행하며 그린, 권일, 안량후, 미소진, 최은주, 윤아, 현동현, 장영, 이현상, 황민, 가은, 준호, 도훈 등의 가수들이 출연하는 흥겨운 잔치가 열릴 예정이다.

이어 2부 행사는 영 트로트향연으로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가수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강소리, 영탁, 김수찬, 나야, 선경, 한가빈, 임영웅, 진달래 등의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트로트로 공연장을 달굴 예정이다.

또한 오후 3시부터는 인기그룹 윙크와 장민호, 정하나, 권성희. 선율, 신유, 김지민, 설하수, 이애란, 조은성, 최유나 등이 출연해 이날의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맡을 예정이다.

한편 행사 관계자는 "2018년 새해를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잔치로 더욱 뜻깊게 맞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지역 주민들을 즐겁게 해 줄 예정이며, 선착순 무료입장이니 많은 분들이 서둘러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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