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3D펜 창의체험 교실’ 운영
상태바
성동구, ‘3D펜 창의체험 교실’ 운영
  • 성동신문
  • 승인 2018.01.27 12: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규프로그램 신청 못한 학부모와 유아,초등학생 대상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3D데이터 원리 기술 체험

성동 4차산업 혁명센터에서 3D펜 수업을 받는 모습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는 지역 내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D펜 창의체험교실을 1월 30일부터 2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5회에 걸쳐 운영한다.

‘3D펜 창의체험 교실’은 방학 및 주말 프로그램 정원 마감으로 인해 이번 정규 프로그램에 신청하지 못한 학부모와 유아, 초등학생을 위해 운영되며, 학부모와 아동이 2인 1조가 되어 총 6팀이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3D펜 창의체험 교실’을 통해 학부모와 아동은 나만의 에펠탑, 연필꽂이, 안경, 열기구 등을 직접 제작해 봄으로써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3D데이터의 원리와 기술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수강생들이 만들 3D펜 작품

프로그램 접수는 성동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 홈페이지(www.sdfic.co.kr)에서 선착순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재는 전체 수업이 인기리에 모두 신청 마감된 상태다.

성동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는 지난해 10월 25일 전국 최초로 오픈하여 초·중·고 학생들과 구민들을 대상으로 코딩, 로봇, IOT, 3D프린터, VR, 드론 등 다양한 미래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으로, 1월 20일부터는 일반인 대상으로 드론체험장을 오픈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겨울방학 프로그램인 미래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에 3D펜 교육을 더해 창의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