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개 제작, 경로당 8개소·저소득층 95가구 전달
이문1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박영자)는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답십리1동 주민센터 조리실에서 사랑의 빵 1,500개를 만들어 관내 경로당 8개소 및 저소득층 95가구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0여 명의 희망복지위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참석했으며, 관내 어린이집 원생 20여 명이 참석해 제빵사 직업체험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날 희망복지위원회 박영자 회장은 "이번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에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모든 희망복지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희망복지위원회 는 지역사회와 함께 봉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사를 기획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문1동희망복지위원회에서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독거노인 100가구에 명절선물세트(떡국떡, 사골육수, 직접 만든 식혜)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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