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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펫티켓 교육1인 가구의 증가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과 공중문화의 배려가 부족해 갈등을 유발해 공공성의 확대가 요구되고 있다.이에 관악구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 3일 관악구청 1층 일자리카페에서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 첫 강의를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올바른 반려견 관리와 반려동물 문화 인식을 높이면서 타인을 배려하는 ‘펫티켓’ 등을 교육하는 과정으로,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반려견 행동교정교육, 동물등록 및 인식표 부착, 배설물 수거 방법 등 다양한 반려견 에티켓 이론과 실습을 진행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월부터 시행한 안전조치 개정사항의 목줄 또는 가슴줄의 길이 2미터 이내로 유지, 공동주택 건물내부의 공용공간에서는 반려견이 이동할 수 없도록 해야 함을 강조하며 교육했다.강의는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 소속 동물행동상담사의 실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강의 및 실습과 더불어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발생하는 문제와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개인별 상담도 이루어져 참가자의 만족도가 높았다.이와 더불어 구는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과 연계하여 이수자를 대상으로 직접 자택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을 3회 실시, 개별 반려견 문제행동에 따른 맞춤형 교육 및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구는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을 오는 8월에서 9월 중 총 2회 더 실시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현수막 설치, 동물보호명예감시원 활동 등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올바른 펫티켓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진행하는 반려견 에티켓 교육을 통해 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반려인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2-06-10 19:17

별빛 사생대회 시상식 후 기념촬영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지난 8일 관악구 복합문화예술공간 S147 스타라운지에서 ‘S1472 어린이주간’ 별빛 사생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별빛 사생대회는 지난 5월 개최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특별체험전 ‘S1472 어린이주간’의 부대행사로 어린이들의 작품 총 79점이 접수되었다. 관악구 명소인 ‘별빛내린천’을 주제로 한 작품들은 재료 활용의 기술적 완성도, 시각적 표현의 독창성, 주제에 대한 표현성을 기준으로 세밀하게 심사되었다.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1~3학년), 초등부 고학년(4~6학년)으로 구분되어 외부 전문가 2인, 내부 전문가 1인의 심사를 거쳤다. 문화재단 이사장이 수여하는 별빛대상에는 ▲최예준(초등부 저학년·신봉초)의 ‘비눗방울 속 별빛내인천’이 차지하였는데, 이 작품은 물고기, 잠자리, 왜가리 등 별빛내린천의 동식물들을 비눗방울 속에 표현해, 행성과 우주와 별빛을 짜임새 있게 배치하여 높은 점수를 얻었다.별빛내린상(특별상)은 ▲서연우(유치부) ▲이유라(초등부 저학년) ▲조예원(초등부 고학년)이 차지하였는데, 시상자인 사단법인 관악미술협회 양혜언 회장은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상상력으로 입상한 어린이들은 장차 관악구를 빛낼 예술가”라며 찬사를 보냈다.이 밖에도 별빛머금상(금상)은 ▲이다솜(유치부) ▲박연주(초등부 저학년) ▲한유라(초등부 고학년), 별빛품은상(은상)은 ▲차윤성(유치부) ▲엄태민(초등부 저학년) ▲허윤찬(초등부 고학년) 등 총 20여 명이 수상했다.별빛머금상을 수상한 이다솜 어린이와 가족은 “관악구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제가 태어났을 때보다 훨씬 환경이 좋아져서 아이와 함께 다니니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별빛 사생대회에서 아이가 수상하게 되어 너무 좋고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가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차민태 대표이사는 “다양한 관점에서 마음껏 상상력을 펼친 어린이들의 작품을 보니 관악구의 미래가 밝아보인다”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관악구 주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 ‘S1472 어린이 주간’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한편,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창의력이 돋보인 별빛 사생대회 수상작은 관악문화재단 연계시설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2-06-10 19:15

광진구가 자동차세 약 62억 8200만 원을 부과하고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2022년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기간을 운영한다.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및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6월과 12월에 부과된다. 연간 납부할 세액이 10만 원 미만일 때에는 6월에 전액 부과되며, 1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6월과 12월에 1/2씩 부과된다.이번에 부과되는 1기분 자동차세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소유 기간에 대한 세금이다.상반기 중 신차를 구입하거나 중고차를 이전 받아 등록한 경우에는 취득일부터 6월 말까지 소유한 기간에 대해서 일할 계산된 금액이 부과된다.납부기한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자동차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에 직접 가지 않고도 ▲서울시 ETAX시스템 ▲서울시 STAX앱 ▲PAYCO앱 ▲카카오페이 ▲전용계좌를 통한 납세자 계좌이체 등을 통해서 납부할 수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활용하기 어려운 납세자는 ARS(전화 1599-3900)를 이용하면 된다.또한 세무민원실 앞에는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게 화면이 위아래로 조절돼 간편하고 안전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무인납부기가 설치되어 있어, 장애인 납세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구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지역 발전과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다”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니 가산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기한 내 납부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10 18:46

 민선8기 김경호 광진구청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10일 오전 10시 광진경제허브센터 키움관 6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공식 출범 행사는 인수위 현판식과 인수위원 위촉장 수여식, 당선인 인사말 순으로 치러졌다.인수위원장은 김진수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가 맡았으며, 부위원장으로는 김분란 전 광진구 도시관리국장을 선임했다.이와 함께 각 분야별 12명의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별도로 자문위원 총 18명을 두었다.인수위는 분야별 구정 운영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위해 ▲복지·환경·도시·건설▲행정·교육·문화·일자리의 2개 분과로 운영된다.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국·소장의 주요업무 청취를 위한 국별 업무보고회, 공약사업 구체화를 위한 보고회, 주요 현장방문 등 7월 1일 취임식에 앞서 민선8기를 운영할 만반의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앞으로 인수위는 ▲구 조직·기능 및 예산, 주요현안 등 조속한 구정 현황 파악 ▲민선8기 슬로건 및 공약사업 등 정책기조 설정 ▲그 밖에 구청장직 인수에 필요한 사항을 위한 준비 업무를 추진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10 18:44

반려식물 예술제 시민 참관 모습서울시는 65세이상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위해 각 자치구에서 추천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1,400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반려식물 1천 4백개를 25개 자치구와 연계해 이달 안으로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반려식물을 보급하는 서울시 관내 65세 이상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은 약 35,000명(’22.4월 현재)이 있다. 이번 보급대상은 각 25개의 자치구의 추천을 받아 1,400명을 선정한 것으로 6월 말까지 보급 완료할 예정이다. 보급 반려식물은 종류도, 모양도 다양해졌다. 올해 보급되는 반려식물은 예년과 달리 꽃바구니 모양으로 제공된다. 산호수, 테이블야자, 후마타, 레드스타 4종의 반려식물이 어우러진 미니정원 개념의 화분으로 제작되었다. 시는 어르신들이 집 안에서 반려식물로 구성된 작은 정원을 감상하고, 관리하며 힐링하는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반려식물을 보급한 후에는 어르신 돌봄서비스 등 자치구 그물망 복지센터와 연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의 가정마다 원예치료사와 생활지원사가 동행 방문하거나, 주기적인 전화 상담을 진행하며 식물관리요령을 알려드리는 등 반려식물 사후관리도 함께 진행한다. 2017년 처음 시작한 ‘서울시 반려식물’ 보급 사업은 올해로 6년 째를 맞이한다. 지난 5년간 16,167명의 65세이상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과 저소득 홀몸어르신에게 반려식물을 보급했으며, 우울감과 외로움 해소 등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11월에 반려식물을 활용한 원예활동의 일환으로,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반려식물을 주제로 하는 사진, 그림, 수필 등의 작품을 만들고 이를 전시하는 ‘반려식물 예술제’도 개최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품은 서울특별시청 로비 등에 전시된다. 지난해에도 11월3일부터 11월4일까지 2일간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에 반려식물을 보급받은 어르신들이 참여로 시, 그림, 수필, 사진 59여편을 전시하는 「반려식물 예술제」를 개최한 바 있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반려식물 보급은 “코로나 등으로 그간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독감이나 우울감이 매우 심화될 수 있는 상황인만큼 내 집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작은 반려식물 정원’이 어르신들의 생활 속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반려식물 보급을 통한 원예치유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6-10 15:16

서울시 자치경찰 시민정책 자문단 간담회 사진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학배)는 시민정책자문단 30여 명과 함께「자치경찰 시민정책자문단 간담회」를 6월 9일(목) 오후 2시 서울시민청 지하 2층 워크숍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자문단의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자치경찰 주요 정책과제를 발굴·자문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치경찰위원회와 자문단간 소통강화를 위한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자치경찰제도 소개를 시작으로 ‘생각을 바꿔야 길이 보인다’를 주제로 창의경영연구소 조관일 대표의 특강이 이어졌다. 이후 자문단과 ‘시민정책자문단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자문단은 운영활성화를 위해 300여 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권역별로 조직화하고, 명예경찰관과의 연계 치안사업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였다. 이들 의견은 검토를 거쳐 향후 시민정책자문단 운영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서울시 자치경찰 시민정책자문단은 작년 11월 각 경찰서 등의 추천을 받아 311명으로 구성되어 출범하였으며, 자치경찰 정책 제안뿐만 아니라, 동네 치안 개선사항 발굴 및 주요 치안정책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간 코로나19 및 지방선거로 인해 대면으로 진행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가 어려워 SNS를 통한 비대면으로 운영되었다. 이번 첫 대면 간담회를 통한 자문단과의 소통을 통해 향후 자치경찰제에 대한 활발한 제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학배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도 시행을 통해 치안정책 참여자로서 시민의 역할이 강조되는 만큼 자문단의 활동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번 자문단과의 소통을 계기로 자문단의 기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6-10 15:12

육갑문 개폐훈련(여의도나들목)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6월 10일(금) 반포한강공원 등 한강공원 전역에서 풍수해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강사업본부는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해마다 시설물 사전 점검, 한강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운영(5. 15.~10. 15.) 등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매년 6월에는 풍수해 대비 모의훈련을 통해 태풍․호우 등 풍수해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침수 등 수해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2020년, 기상관측 이래 최장기간의 장마와 집중호우로 한강공원이 12일 동안 침수되었을 때도 매년 실시한 모의훈련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대비하고 신속하게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20년 당시 뚝섬, 여의도, 난지한강공원의 일부 고지대를 제외한 전체 11개 한강공원이 침수됐다. 한강사업본부는 사전에 시민 출입을 통제하고, 주요 시설물을 이동조치 했으며, 수위 저하 즉시 펄 제거 및 응급 복구를 실시하여 공원을 신속히 복구하고 개방했다. 장마기간 : 54일 (’20. 6. 24.~’20. 8. 16.)팔당댐 최대방류량 : 18,302㎥/s (2006년 이후 최대)복구 투입 인력 및 장비 : 총인원 4,279명, 로더 1,077대, 물차 1,132대, 덤프트럭 147대, 굴삭기 267대 등 올해 모의훈련은 6월 10일(금) 실시한다.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3,000t에서 최대 17,000t까지 증가하는 단계별 시나리오에 따라, 한강공원 침수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팔당댐 방류량에 따라 한강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발령 ➡ 한강공원 출입통제 ➡ 시설물 대피 ➡ 육갑문 폐쇄 ➡ 펄(뻘)제거 ➡ 공원개방 순으로 진행되며, 한강재난안전대책본부 및 11개 한강공원 안내센터 직원과 서초구청, 펄 제거업체 등이 참여한다. 반포한강공원 반포나들목에서는 서초구청과 함께 육갑문 개폐 훈련을 시행하고, 장비(로더․물차)와 인력을 동원한 펄 제거 작업을 실시하는 등 실제 상황에 준하는 수준으로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시간 한강침수예측시스템」을 시범 도입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풍수해에 대비할 수 있을 전망이다. 팔당댐 방류량별 도달시간과 공원별 침수 예상 시간을 사전에 제공해, 시설물 대피 등 철저한 사전 준비와 최적의 복구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종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사업본부는 안전한 한강공원을 만들기 위해 매년 풍수해 대비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풍수해 발생 시 서울시민의 안전을 최대한 확보하고 신속하게 공원 이용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6-10 15:03

청담대교 설치사진서울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전기성, www.sisul.or.kr)은 교량 하부에 비둘기가 서식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지시설을 청담대교 뚝섬유원지 구간과 북부간선고가교 등 3개 교량에 4개소를 추가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교량 하부는 비바람을 피할 수 있고 지상에서 6~12m의 높이여서 비둘기 서식에 적합한 환경이다. 반면 비둘기가 서식하면서 주변 산책로나 운동시설 이용 시민은 깃털과 배설물 등으로 불편을 느껴야 했다. 여기에 강한 산성의 배설물은 교량의 철근 등 강재 부식은 물론 콘크리트에 화학적 손상을 줘 교량 훼손과 내구성 저하의 한 요인. 이에 서울 자동차 전용도로를 관리하는 공단은 지난해 비둘기 서식이 가장 많았던 내부순환로 북부고가교와 강변북로 두모교 등 3개 교량에 비둘기 방지시설을 설치했고 1년간 모니터링 한 결과 효과가 있었다고 보고 올해 추가로 4개소를 추가한 것이다. 교량 하부에 틈새와 배수관이 있으면서, 유동인구가 많거나 운동시설이 있고 비둘기가 자주 나타나는 구간을 추가 설치 대상으로 했다. 청담대교 뚝섬유원지 구간, 북부고가교(2곳)의 정릉천 산책로 및 정릉성원아파트 공원, 북부간선고가교의 묵동천 산책로. 비둘기 방지시설은 ‘버드 코일’과 ‘버드 슬라이드’로 공단과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전문기업인 한국농림시스템이 협업 개발해 지난해부터 활용 중인 장치이다. 기본적으로 비둘기가 내려앉을 수 없는 구조여서 이며 경제성과 유지관리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 공단 전기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단이 관리하는 시설의 내구성을 유지하는 한편 시민 불편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라며 “이처럼 공단의 기본 업무인 시설물 유지관리뿐 아니라 시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6-10 14:55

안내 포스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코로나19 시대 아이들과 부모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대국민 공개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오는 29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포스트 코비드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가 어린이들에게 미친 영향과 그에 대한 대처방법을 다룬다. 강좌는 총 2강으로 구성된다. 먼저,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가 '코로나가 우리 아이들에게 끼친 영향'이란 제목으로 코로나 감염의 생물학적 영향, 비대면 사회가 영유아의 정서 및 인지 발달에 가져온 영향 등에 대해 논한다.  이어 서울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장수민 교수가 진행하는 '코로나 시기-슬기롭게 대처하기'에서는 소아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한 발달단계별 과업과 부모의 역할 등 코로나 이후 시대를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전문가의 식견을 나눈다. 참석을 희망하는 주민은 6월 17일까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www.junggumind.or.kr) 또는 안내포스터 상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50명으로 선착순 선정한다.  구는 대면강의에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도 교육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7월 11일부터 22일까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방영할 예정이다. 채널 링크는 신청자에 한해 개별 문자로 발송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붕년 교수는 "이번 강좌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오랜 기간 대면활동에 제한을 받아 온 아동청소년들의 마음건강을 살피는 한편, 어려운 시기 아이들을 돌보는 부모를 위로하고자 마련한 강좌"라며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정보와 지혜를 나누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6-10 14:49

은평구, 대학 입시설명회 개최…'입시정보를 한눈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청소년의 밝은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한 대학 입시지원에 나선다. 은평구는 은평지역 수험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대입 지원을 위한 ‘입시설명회’와 ‘1대1 입시상담’을 오는 21일부터 연말까지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과 협업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변화된 대입제도와 선택교육과정 등으로 혼란을 겪고 있을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고 체계적인 학습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현재 예정된 프로그램으로 ‘입시설명회’는 6~7월 2회 열리며, ‘1대1 입시상담’은 7~8월 총 8회 운영한다. 입시설명회는 오는 21일 ‘2024~2025 대입전형 변화에 따른 대비’, 내달 23일에는 ‘2023 대입 수시전형의 이해’와 ‘학생부 종합전형의 이해’를 주제로 열린다. 시 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강사와 동국대학교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1대1 입시상담’은 시 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상담교사를 통해 진로, 진학, 입시, 학습 관련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내달부터 주 1회 운영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접수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은평배움모아 홈페이지(eplearning.or.kr)와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6~8월 예정된 거 외에도 향후 연말까지 상시 운영 예정이니,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은평배움모아(eplearning.or.kr)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민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수험생·학부모에게 양질의 공교육 기반 입시 프로그램을 통해 급변하는 입시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길 바란다”면서 “학생들의 진로진학 탐색 역량을 길러주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6-10 14:47

안심식재료 지킴이단 구성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의 아동복지시설에 제공되는 친환경 공공급식 식재료의 생산‧유통단계를 모니터링하는 ‘안심식재료 지킴이단’을 운영하고 지킴이로 활동할 희망자를 오는 6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추진된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은 전국 산지에서 재배된 친환경 농산물을 1:1 협약을 맺은 지자체로 우선 공급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도농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 도농친화 교류‧체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되고 있다.  영등포구는 2019년 8월, 경상남도 김해시와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같은 해 9월 영등포구 공공급식센터를 개소해 어린이집을 포함한 관내 급식시설에 안전하고 건강한 제철 식재료를 공급하는 데 힘쓰고 있다. 구는 올해 6월 기준,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해 총 148개소의 시설에 공공급식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식재료의 안전성과 위생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는 ‘공공급식 안심식재료 지킴이단’을 구성해 올해 말까지 운영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안심식재료 지킴이단으로 선정되면 전반적인 공공급식 사업 현황과 모니터링 점검사항 등에 관한 사전 교육을 진행한 후 김해시 식재료 생산농가와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농작물 재배 및 관리 상태와 ▲전처리장 및 가공업체의 시설, 설비 현황 ▲생산‧가공‧유통단계 작업공정과 환경위생 상태 등을 점검하는 일을 맡게 된다. 모집 대상은 공공급식시설 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 또는 어린이집 등 영유아 시설을 이용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 총 30명이며, 선정된 지킴이단에게는 개별 위촉장이 수여된다.  지킴이단으로 활동하기 원하는 대상자는 6월 15일까지 담당자 이메일(gmldms94@ydp.go.kr)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보육지원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가장 우선적으로 지켜져야 할 보육책”이라며, “우리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식재료인만큼 열과 성을 다해 지킴이단 활동에 힘써주실 구민분들의 큰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6-10 14:46

방문간호사 활동사진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마포구 보건소는 그동안 방문간호사 활동 사업을 최소한으로만 활동하고,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구의 방역과 의료 체계를 개편해 방문간호사 33명을 16개 동으로 재배치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각 동마다 배치한 방문간호사가 취약계층과 65세 이상 어르신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건강 수준과 생활 습관을 체크하는 서비스다. 혈압, 혈당, 치매조기검진 등 기초적인 의료 검진 서비스뿐만 아니라 독거 어르신에게는 말동무가 되기도 해 인기가 많은 사업이다. 또한 무릎인공관절수술, 백내장수술 등이 필요한 복지 대상자를 지역 병원 등과 연계해 건강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발맞춰 마을건강센터 운영, 건강소모임 구성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도 점차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이번 방문간호사 활동으로 불편함이 해소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 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돌봄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6-10 13:36

‘안심장비 지원사업’으로 1인 가구에 현관문 이중잠금장치를 설치한 모습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주거침입 범죄로부터 취약한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중잠금장치 등 안심장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심장비 지원사업’은 1인 가구 등 안전 취약계층에 주거침입 범죄 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심장비 3종을 무료로 설치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심장비는 ▲현관문이 완전히 열리는 것을 방지하는 ‘현관문 이중잠금장치’ ▲외부에서 창문 여는 것을 방지하는 ‘창문잠금장치’ ▲경보음이나 비상메시지 전송 등을 통해 비상상황을 알리는 ‘휴대용 긴급벨’로 구성됐다. 단, ‘현관문 이중잠금장치’는 설치 전 건물주의 동의가 필요하다. 지원 대상은 전·월세 거주 여성 1인가구와 한부모 가구이며, 올해는 남성 1인가구도 대상에 새롭게 추가됐다. 남성 1인가구는 주거침입 범죄피해를 입증하는 사건 접수증 등을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주민등록등본,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구비해 담당자 이메일(jslim0527@dongjak.go.kr)로 제출하면 되며, 마감은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육여성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밖에도, 구는 여성 1인이 운영하는 점포에 '음성인식 무선비상벨'도 지원한다. 위급상황 발생 시, 버튼을 누르거나 비상벨 단말기에 “사람 살려”라고 외치면 통합관제센터에 신고가 접수되고 경찰이 긴급출동 한다. 또한, 스토킹 등 젠더 폭력을 당했거나 피해 우려가 있는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스토킹 피해자 긴급지원세트’(▲휴대폰으로 현관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초인종’ ▲가정용 CCTV ▲문열림 센서 ▲경찰용 호루라기)를 제공해 일상 생활공간의 보안 강화를 위해 힘쓴다. '음성인식 무선비상벨'과 ‘스토킹 피해자 긴급지원세트’는 동작경찰서의 추천 및 의뢰를 받은 대상자에게 지원할 방침이다. 김지현 보육여성과장은 “구민들이 주거생활 하는데 있어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늦은 밤 귀가하는 여성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집까지 동행하는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를 운영하고 있다. 구청 상황실, 안심이앱, 120다산콜센터에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6-10 13:32

얘들아, 과일먹자 사업(영양교육)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시행하고 제철과일을 공급하는 ‘얘들아 과일먹자’ 사업을 추진한다. ‘얘들아 과일먹자’는 신선한 과일을 섭취하지 못하고 있는 빈곤아동 비율이 일반아동 비율에 비해 높게 나타남에 따라 구와 서울시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청과, 농협경제지주 가락공판장, 중앙청과, 동화청과, 한국청과, 대아청과, 희망나눔마켓이 사업에 함께 참여한다. 지난해 참여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전·후 영양평가를 시행한 결과 ‘규칙적으로 대변을 본다’는 아동은 3.4%p(79.6%→83.0%), ‘영양표시를 알고 있다’는 아동은 17.7%p(46.9%→64.6%) 증가했으며, 참여아동의 69.4%는 ‘예전보다 과일을 더 좋아하게 됐다’고 응답해 ‘얘들아 과일먹자’ 사업이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영양교육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관내 8개 지역아동센터가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0여 명의 아동이 신선한 제철과일을 제공받는다. 지정된 센터는 올해 12월까지 과일을 주 2회(화, 목) 제공받아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배식한다.  또한 아이들의 평생 식습관 형성과 식생활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월 1회의 영양교육을 실시하며, 공급하는 과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정기적인 식품검수 및 현장점검도 시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건강이 취약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제철 과일을 공급해 아동기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한다”며, “더 많은 아동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민간기업의 사회공헌사업과 적극적으로 연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6-10 13:31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도봉구 도봉문화예술회관 조감도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도봉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행안부의 중앙투자심사는 지방자치단체 주요 투자사업의 타당성을 사전에 검증해 무분별한 투자를 방지하고, 건전하고 생산적으로 재정을 운영키 위한 행정절차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말미암아 도봉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가 일단락됐다. 구는 후속 절차로 도시계획 결정,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 및 심의,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 등을 남겨두고 있으며, 2024년 착공해 2026년 준공한다는 방침이다. 도봉문화예술회관 건립은 총 사업비 450억(시비 195억, 구비 255억)을 투입해 창동 산48-3 일대 연면적 9,608.39㎡, 지하2층~지상3층 규모의 대공연장(580석), 소공연장(가변형 공연장, 150석), 예술교육실, 스튜디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간 구는 주민들의 문화예술 질적, 양적 수요가 점차 높아지는 상황에서 ‘지역거점 전문문화예술 시설’인 문화예술회관 건립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한바, 이번 투자심사통과는 그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문화예술회관 건립 추진이 가능해지며 ‘서울아레나’를 비롯한 ‘글로벌 음악도시 창동 조성’도 함께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올 하반기 착공하는 ‘서울아레나’와 더불어, ‘도봉문화예술회관’ 건립도 가시화되면서 글로벌 음악도시 도봉으로의 품격이 더욱 높아지게 됐다. ‘서울아레나’에서 정상급 아티스트의 대규모 공연과 문화예술회관에서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등이 함께 펼쳐지는 도봉구가 머지않았다.”라고 말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6-10 13:30

구로구, 6월 자동차세 납부 안내 홍보 포스터구로구가 ‘구로형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 사업을 펼친다. 구로구는 “노후 주택의 내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택 수리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구로형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 사업을 펼친다”며 “공모 기간을 연장해 이달 24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로형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은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가리봉동, 개봉1동․3동, 구로2동․5동, 수궁동, 오류1동․2동)에 있는 노후 주택 내부의 위생이나 미관을 위한 집수리 시 공사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2.04.29.) 기준 사용 승인일이 20년 이상 지난 주택이다. 구는 화장실의 세면기나 양변기, 부엌 싱크대, 창문․방문 교체, 도색, 도배, 타일 교체 등에 드는 공사비의 50% 내, 최대 1000만원의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은 24일까지 구청 도시재생과를 방문해 신청서, 공사 전 사진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조건, 필요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는 현장점검, 보조금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7월 중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 대상자는 공사를 완료한 뒤, 11월까지 구청에 준공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구로형 도시재생 지원 사업으로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6-10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