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세무2과에서 신규 세무공무원을 위한 축하파티를 마련했다.사진은 신규공무원에게 상장을 수여하는 성동구 배경득 세무2과장,성동구 세무2과에서 신규 공무원의 시보해제를 축하하는 축하파티가 열렸다.지난해 11월 성동구 세무2과에 4명의 신규 세무공무원이 발령받았다. 나이, 임용 전 경험, 전공 모두 다양했지만 첫 발령일 보여준 반짝반짝 눈망울만은 똑같은 새내기 공무원들은 주민세팀, 자동차세팀, 38세금징수팀, 영치팀에 각각 배치되어 6개월 시보기간을 끝내고 지난 5월 1일 정규 지방세무공무원이 되었다.신규공무원에게 수여한 상장지방공무원은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6개월간 시보(試補)로 임용되어 공무원으로서의 자질과 적격성을 평가받는 과정을 거쳐 정규 공무원이 된다.스스로 진정한 공무원이 되기 위한 노력이 가장 컸겠지만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실무습득, 민원응대, 업무계획서 작성 등 하나하나 알려주는 선배들과 팀장, 부서장의 관심 속에 새내기들은 슬기롭게 시보 생활을 마치게 되었고, 세무2과 선배들은 시보 해제를 축하하기 위해 축하 이벤트를 열었다.부서에서는 “차분차분 연진님”, “멋쟁이 연재님”, “조용미소 희정님”, “슈퍼모델 민지님”으로 시작하는 시보해제 상장을 준비했다. 6개월을 같이 한 선배들이 느낀 신규들의 모습을 적어 만든 상장의 내용에서 선배의 위트와 신규들의 좌충우돌 공무원 생활을 엿볼 수 있었다.또한 시보해제 기념 어깨띠와 사진촬영, 조촐한 다과자리를 마련하여 시보떡을 돌리는 오랜 관행 대신 새로운 시보해제 문화를 시도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배경득 세무2과장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동분서주한 새내기 직원들에게 보내는 선배들의 응원과 축하는 박봉과 고된 업무에도 보람 가득한 공무원의 참맛을 경험할 수 있을 때까지 슬기롭게 버틸 수 있는 든든한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5-12 17:59
백만 송이 장미로 수놓은 마을광진구가 오는 20일 자양3동에서 ‘제5회 명품한강 장미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자양3동 장미축제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대표적인 지역축제다. 수천 송이 장미꽃으로 가득 채운 골목 담장길에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난해는 약 1,500명의 관객이 참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 장미축제는 자양제3동문화행사위원회(위원장 장국환)가 주관하고 자양3동 직능단체가 후원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현대 6~8차 아파트 사이 통행길에서 진행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더욱 풍성한 재미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3색(色) 재미인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다채롭게 마련하여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행사장 길목에선 갖가지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풍선아트 ▲캐릭터 타투 ▲종이접기 ▲양말목 공예 ▲한과 만들기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제기차기와 딱지치기,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까지 가능하다.동주민센터와 행사장 입구 무대에서는 ‘청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지역주민들이 재능기부로 하모니카와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귀를 즐겁게 한다. 먹거리로는 아이들의 인기 간식인 소떡소떡, 꽈배기 도넛과 부침개, 홍어, 도토리묵까지 어르신들의 입맛 또한 사로잡는다.아울러, 오전 11시부터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시작된다. 꿈, 장미, 가족, 우리동네를 주제로 새하얀 도화지에 마음껏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 5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까지 현장 신청을 받는다.이 외에도, 언어유희 대결 ‘가가호호 Red 休’, 장미마을 조성을 위한 ‘기부 릴레이’가 참가자들을 기다린다. 중간중간 설치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겨보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장미아트 전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양3동 주민센터(☎02-450-1800)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5-12 17:34
우리의 여름은 건강하게 튼튼! 안전으로 든든!광진구가 구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2023 여름철 분야철 대책’을 마련, 총력을 기울인다.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을 여름철 분야별 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풍수해와 폭염 등 각종 재해에 대비한 사전점검과 기상 상황별 비상체계 구축 등을 위한 관리에 촉각을 세운다.구는 ‘여름철 구민생활 안정’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수방 ▲폭염 ▲안전 ▲보건 ▲생활불편해소 5개 분야를 중점 추진사항으로 정했다.먼저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본부장인 김경호 구청장을 필두로 상황관리총괄반‧교통대책반‧수색구조구급반 등 13개 실무반으로 구성하여 재난 예방과 복구 대책에 앞장선다.특히 올해는 CCTV로 침수상황을 확인, 위험이 예측되면 구민에게 재난문자(CBS)를 발송하는 침수예․경보제를 실시한다.또한, 침수예․경보제와 연계하여 과거 침수이력가구의 피해방지를 위해 구축된 공무원 돌봄서비스와 함께 침수 재해약자를 위한 동행파트너를 시행한다.돌봄공무원, 통반장 및 인근주민으로 구성된 동행파트너는 반지하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및 노약자 등이 침수 피해가 없는지 시설을 점검하고, 침수예보시 담당가구에 출동, 필요시 대피까지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한다.이와 함께 구는 1,636명의 빗물받이 책임관리제를 운영, 주택가 골목길을 중심으로 빗물받이 불법덮개와 배수상태 확인에 나선다.중랑천을 중심으로 하천 수위 상승에 따른 고립사고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하천순찰단도 운영한다.예년보다 더워질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폭염대책반을 구성‧운영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한다.폭염에 지친 구민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파라솔 그늘막 20기, 스마트쉼터 1개소를 추가로 설치하여 총 161기의 폭염저감시설물을 확대할 예정이다.더불어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의 폭염 대비 지원을 강화한다. △돌봄SOS센터 4대 돌봄서비스 지원 △저소득층 냉방용품 및 냉방비 지원 △안부확인․직접방문 확대 △무더위 쉼터 운영 △결식우려 어르신 급식지원 △방문간호사의 건강관리 등 세세한 관리로 빈틈없는 폭염대비에 집중한다.구는 다중 인파사고 예방을 위해 공연장 등 점검을 강화하여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위해 현수막 지지대, 가로등, 노후 보안등의 시설 점검과 개선이 이어지도록 한다.여름철 질환 예방을 위해 방역기동반을 확대 편성 운영하고, 해충 취약 지역의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 식중독 발생 우려 시설 점검과 감염병 예방 교육 홍보에도 최선을 다한다.한편 청소상황실을 운영,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응하고, 생활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하여 위생과 청결을 챙긴다.또한 관내 주요대로 및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무더위를 식히는 도로 물청소를 확대 실시하여 열섬화 해소에 기여한다.빗물펌프장 점검에 나선 김경호 구청장광진구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본부장인 김경호 구청장을 필두로 상황관리총괄반, 교통대책반, 수색구조구급반 등 13개 실무반으로 구성하여 재난 예방과 복구 대책에 앞장선다.광진구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본부장인 김경호 구청장을 필두로 상황관리총괄반, 교통대책반, 수색구조구급반 등 13개 실무반으로 구성하여 재난 예방과 복구 대책에 앞장선다.광진구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본부장인 김경호 구청장을 필두로 상황관리총괄반, 교통대책반, 수색구조구급반 등 13개 실무반으로 구성하여 재난 예방과 복구 대책에 앞장선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5-12 17:31
광진구가 오는 20일 자양3동에서 ‘제5회 명품한강 장미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자양3동 장미축제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대표적인 지역축제다. 수천 송이 장미꽃으로 가득 채운 골목 담장길에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난해는 약 1,500명의 관객이 참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 장미축제는 자양제3동문화행사위원회(위원장 장국환)가 주관하고 자양3동 직능단체가 후원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현대 6~8차 아파트 사이 통행길에서 진행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더욱 풍성한 재미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3색(色) 재미인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다채롭게 마련하여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행사장 길목에선 갖가지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풍선아트 ▲캐릭터 타투 ▲종이접기 ▲양말목 공예 ▲한과 만들기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제기차기와 딱지치기,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까지 가능하다.동주민센터와 행사장 입구 무대에서는 ‘청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지역주민들이 재능기부로 하모니카와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귀를 즐겁게 한다. 먹거리로는 아이들의 인기 간식인 소떡소떡, 꽈배기 도넛과 부침개, 홍어, 도토리묵까지 어르신들의 입맛 또한 사로잡는다.아울러, 오전 11시부터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시작된다. 꿈, 장미, 가족, 우리동네를 주제로 새하얀 도화지에 마음껏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 5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까지 현장 신청을 받는다.이 외에도, 언어유희 대결 ‘가가호호 Red 休’, 장미마을 조성을 위한 ‘기부 릴레이’가 참가자들을 기다린다. 중간중간 설치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겨보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장미아트 전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양3동 주민센터(☎02-450-1800)로 문의하면 된다.제5회 명품한강 장미축제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5-11 17:00
자신이 디자인한 티르리르 쥬얼리를 착용한 김홍년 작가김홍년 작가, “아름다운 꿈을 안고 날아보자는 의미를 담았다”미국 뉴욕의 맨해튼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20 Times Square, 7th Ave, NY)에 김홍년 작가의 나비작품이 날개를 펄럭이며 날아와 화면을 가득 채우며 멈추는 영상이 보는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영상은 뉴욕포커스아트페어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김 작가의 나비영상이 5월 8일부터 14일까지 반복해 나타난다.뉴욕포커스아트페어는 오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뉴욕 첼시 인더스트리얼에서 열린다. 국제규모의 아트페어로 뉴욕을 포함하여 지난해 파리 루브르, 런던 사치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매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선별된 40여 개국의 경쟁력있는 갤러리로부터 수준급 작가들이 참여해 전 세계 갤러리와 작가, 콜렉터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행사에 최대 규모의 나비연작을 전시하는 김홍년 작가는 “하늘을 날으는 나비의 가벼운 날개 짓처럼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작가들과 관람객들이 일상의 짐을 벗고 예쁜 꿈을 안고 환상의 세계로 날아보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김홍년 작가는 대작 600cm x 224cm 규모의 연작이 뉴욕 포커스아트페어 갤러리 코쿤디아트(www.kocoondart.com) 부스에 전시될 예정으로 이 작품은 전시작품 중에서 가장 큰 작품으로 기록된다. 이밖에도 200호 등 대작을 중심으로 16점의 작품이 전시를 위해 뉴욕으로 떠났다. 김홍년 작가의 나비작품은 여러 기업과 협업되고 있다.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삼성의 갤럭시20 폴더블폰 ‘플립Z’ 초기 출시 행사의 “Beauty in the Butterfly” 콜라보 프로젝트와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와의 콜라보 “Romantic Lovefly”프로젝트로 목걸이, 귀걸이, 브로치 등의 액세서리로 나비를 재탄생시켰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조형아트서울(PLAS 2021, 2022)' 전시장 입구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에 '화접군무(花蝶群舞)'를 전시하기도 했다.김홍년 작가는 홍익대 대학원과 미국UCLA, 미국 클레어몬트(CGU)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최우수상과 제1회 청년미술대상전 대상을 비롯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해외공모전인 제22회 스페인 호안미로국제드로잉미술대전에서 2등상인 우수상과 미국 I.A.C.국제미술대상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작가이다.미국의 Installation갤러리와 BFC갤러리, 한국의 현대아트갤러리, 가나아트갤러리, 한강 세빛섬 솔빛전시관 등 국내외에서 20회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1987년 국립현대미술관의 청년작가전(과천), 1995년 프랑스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한국 작가 50인전 등에 초대되는 등 130여회 그룹전에 참가했다. 김홍년 작가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로부터 사무총장 공로패를 수상받은 바 있다.그는 한국미술협회 설치미디어아트분과 초대위원장을 맡는 등 평면 회화와 설치 미디어아트영역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날개를 펄럭이며 날아와 화면을 가득 채우는 김홍년 작가의 나비작품.사진제공 : 코쿤디아트(KOKCOON D’ART)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날개를 펄럭이며 날아와 화면을 가득 채우는 김홍년 작가의 나비작품.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날개를 펄럭이며 날아와 화면을 가득 채우는 김홍년 작가의 나비작품.뉴욕 포커스아트페어에 김홍년을 초대전시하는 코쿤디아트의 영문 보도자료<일부>작품제작에 몰두하고 있는 김홍년 작가 모습. 김홍년 작가의 연작이 600cm x 224cm 규모의 대작으로 뉴욕 포커스아트페어 코쿤디아트 부스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 작품의 전시는 전시작품 중에서 가장 큰 작품으로 기록될 것이다.김홍년 작, 화접(花蝶)VII-1 (연작) , 6m x 2.24m 2020-22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5-11 16:58
성동구 성동50플러스센터에서 지난달 28일 센터 개관 1주년 기념행사 '은혼식, 다시둘이서'를 개최했다.센터 개관 1주년을 맞아 50플러스센터의 주인공들인 중장년층들에게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하고 결혼 25주년을 맞이한 부부의 ‘은혼식’을 치르기로 했다. 행사를 위해 지난 3월 참여 부부를 모집했으며, 신청 부부 중 결혼 25주년을 맞이하여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고자 신청한 부부와 20대 초반에 결혼하여 여러 가지 여건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를 최종 선정하였다.참여 부부에게는 한국웨딩플래너협회에서 스튜디오 웨딩 촬영을, 정화예술대학 학생봉사단이 신랑신부 화장을 지원했다. 또한 성동50플러스센터 중장년 커뮤니티에서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 진행을 위해 축가, 영상제작, 행사장 장식 등을 지원하여 이웃들의 축하 속에 두 쌍의 부부가 의미 있는 기념식을 가졌다.성동50플러스센터는 지난해 4월 29일 개관한 성동구 유일의 중장년 인생이모작 지원 시설로, 개관 1주년 오픈하우스 특강을 시작으로 220개의 인생이모작 프로그램과 50+활동박람회, 한여름밤의 오뿔시네마, 중장년 일활동설명회, 선배시민 북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를 개최하였다.또한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세대통합형 보람일자리 50명을 선발하고 중장년 강사를 활발히 양성하여 지역 유관 기관에 파견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총 4,800여 명의 중장년 주민이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인생 경험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있다.성동50플러스센터 1주년 기념행사 ‘은혼식, 다시 둘이서’에 참가한 부부가 성동50플러스센터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5-11 16:23